골든보이 OVA Resizing

골든 보이: 방랑의 공부벌레 (1995~1996)

 

나온지 30년 되어가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최대 사이즈 BD 버전을 구해도 해상도는 768x576의 좌우측 검은 화면 출력

전체화면 모드로 전환하면 뭐 임시적으로 무난하겠지만

매번 신경쓰이는 부분은 뭐라 할수 없다.

1차적으로 리사이징 하기 위해서는 세부적인 작업 순서를 거치는 경우가 있는데

 

1. 파일 상태는 양호여부 - BD 500mb
2. 챕터 구분은 가능여부 - 챕터 구분가능, 추출가능
3. 원본 보이스를 지원여부 - 일본/영어 추출가능
4. 자막 자료 유무 - .... 오래된 자막의 경우 특히 자막을 구하기 힘든경우가 많다 (정말 안되면 보이스 text 추출 번역 형식으로 해야겠지만 다행스럽게 오래전 골든보이 자막파일을 구해놓은 파일이 있었다)

 

CD (650mb) DVD (4,7Gb) 출하 방식 과 AAC 44.1k 192k 차이점은 음원에서 별반 차이가 없었다

 

최근에는 BD로 출하되긴하지만

DVD 와 BD 의 출하 차이점은 비디오 / 오디오 출력 대역폭이 아닐까 생각된다

​

BD 리핑된 백업 이미지는 20kHz 으로 커팅되어져있다

(사실상 예전 애니 고음질 음원으로 듣는이가 얼마나 있을까...?)

​

AAC 44.1k 192k 로 세팅해서 출력을 하도록 한다

그이상은 사실상 불필요한 용량 뻥튀기가 되므로

​

애니메이션에 FLAC 무손실 음원으로 해봐야 브금 애니가 아니고서야

솔직히 앨범 FLAC 무손실 음원을 듣지 애니 음악을 들을려고는 하지 않을것이다.

 

해상도는 768x576 해상도는 1280x720 해상도로 리사이징 작업이 되었으며

파일 사이즈는 500mb 용량대에서 150mb 용량대로 코덱 품질 수준을 낮추어

리사이징 작업이 완료되었다.

​

1차 작업으로 리사이징 작업이 완료되는건 절대로 없으므로 시간이 들어간다.

리사이징 작업이 완료되었으면 이제부터는 2차 작업을 시작해보자

2차 작업은 kvm 파일으로 리패킹작업으로 챕터를 넣는 작업이라고 할수있을것이다.

​

방법으로는 2가지 형태가 있다.

​

A. 원본 데이터에 리사이징 포멧 비디오파일을 첨부해서 보강하는 작업

B. 원본 데이터에 자막을 넣은 상태에서 리사이징후 챕터를 보강하는 작업

​

A 작업은 매우 빠르고 쉽다

B 작업은 자막을 추가해 넣고 인코딩후 챕터 보강을 하기때문에 번거롭다

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휴대용 기기에서 바로 자막없이 볼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